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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찾는 강남 "지코 한 마디 때문에 음악 계속 했다"

등록 2020.02.09 1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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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강남이 소속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봤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강남은 군조와의 음반 활동을 앞두고 소속사 찾기에 나섰다. (사진=SBS 제공) 2020.0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강남이 소속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봤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강남은 군조와의 음반 활동을 앞두고 소속사 찾기에 나섰다. (사진=SBS 제공) 2020.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강남이 소속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봤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강남은 군조와의 음반 활동을 앞두고 소속사 찾기에 나섰다.

'아무노래'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대세 가수이자 소속사 대표인 지코를 만났다. 강남의 아내 이상화는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며 함께 소속사 미팅에 참석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줬다.

강남과 군조는 이날만을 위해 연습해 온 신곡과 댄스를 선보였다. 지코가 직접 만든 비트에 맞춰 즉석 프리스타일 랩까지 하는 등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두 사람이 지코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남은 "지코의 한 마디 때문에 음악을 계속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남의 돌발 발언에 지코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남의 좌충우돌 소속사 면접기, 강남과 지코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일 밤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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