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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름다움은 나눔에서…리즈케이, 대구·경북 1억 쾌척

등록 2020.03.02 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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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방역·구호 물품 지원 사용

[서울=뉴시스]리즈케이

[서울=뉴시스]리즈케이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리즈케이 코스메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하는 대구·경북 지역 지원에 나섰다.

리즈케이 코스메틱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리즈케이 코스메틱은 국내 최초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대표가 설립한 화장품 기업이다. CJ·GS·롯데·현대 4대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비타민C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씨', 새치·탈모 헤어 케어 브랜드 '알블랙' 등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금은 마스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물품, 소외계층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김청경 대표는 "더욱더 고통받는 지역 소외계층에 마스크를 무상 공급하고, 최전선에서 치료와 방역 활동에 매진하는 의료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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