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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라디오 DJ 도전···'두시밤새'로 코로나19 극복

등록 2020.03.10 1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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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재석의 두시밤새(사진=MBC 제공) 2020.03.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재석의 두시밤새(사진=MBC 제공) 2020.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유재석이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유재석은 오는 11일 오전 2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특집 프로그램 '유재석의 두시 밤새'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 야외 촬영이 어려워지자, 유재석은 라디오 DJ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두시 밤새'는 이날 하루만 특별 편성된다.

코미디언 지석진을 비롯해 지상렬, 조세호, 홍현희, 장도연, 가수 홍진영, MC 장성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늦은 밤 모인 이들은 프로그램 제목부터 오프닝 음악까지 즉석에서 콘셉트를 정했다. 새벽에 제작한 것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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