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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십일절엔 ‘찐 혜택·찐 특가’...집콕 상품 75% 할인

등록 2020.03.11 09: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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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 플렉스, 에어팟 등 총 65개 상품

청소기 총망라...갤럭시 S20 추첨 이벤트도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11번가가 3월 ‘십일절’에서 집콕 대표 상품들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이달 십일절 테마는 ‘찐 데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학과 개원이 연기되고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11번가는 ‘찐(진짜)’ 혜택과 ‘찐’ 특가로 집에서 안심쇼핑을 하며 극복해보자는 의미로 ‘찐 데이’를 기획했다.

십일절의 백미로 꼽히는 ‘타임딜’은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5개씩, 총 65개 상품을 선보인다.

오전 11시에는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 NT950QCT-A58A를 147만9000원에 판매한다. 공기청정기 위닉스 제로, 애플 에어팟 프로의 타임딜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8시에는 마이리틀포니 크리스탈왕국 플레이세트를 75% 할인된 1만5900원에 판매한다.

최근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청소기 수요가 증가한데 맞춰 LG A9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 샤오미 무선청소기, 휴스톰 물걸레 청소기 등 다양한 상품을 타임딜로 준비했다.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은 몰티져스, 프라엘 4종 풀패키지, 바디프랜드 팬텀 2 코어 등 ‘집콕’ 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상품들을 대거 마련했다.

이 외에도 십일절 대표 브랜드로 삼성전자가 참여해 최대 29% 할인된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신한, 현대, KB국민, 하나, NH농협, 씨티 6개 카드사 7000원 할인 쿠폰, 장바구니 쿠폰(3000원), T멤버십 최대 22% 할인 등 십일절에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또 십일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이벤트를 진행, 삼성 갤럭시 S20+ 11대를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올해 최초 구매 고객과 구독형 멤버십 ‘올프라임’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응모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11번가는 봄기운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3월임에도 그렇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11번가가 추구하는 참여와 재미의 쇼핑을 십일절을 통해 경험하면서 마음만은 잠시 봄이 왔음을 느끼는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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