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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장역문 '코로나19' 논쟁... ‘77억의 사랑’

등록 2020.03.23 1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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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 출연한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 (사진=JTBC 제공) 2020.03.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 출연한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 (사진=JTBC 제공) 2020.03.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중국 출신 방송인 장역문이 JT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

 타일러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77억의 사랑’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 출연해 장역문과 신경전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역문이 "중국은 10일 만에 격리 병원을 지었다"고 중국 코로나19 대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타일러는 "해당 병원이 실제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영상을 봤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나라별 입장에도 차이가 있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스웨덴에서는 마스크 착용보다 손 씻기의 중요성에  집중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타일러, 알베르토, 샘 모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2014~2017)에 출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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