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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감염자 2명 치료 중…추가 확진자 없어

등록 2020.04.11 10: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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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째 신규 확진자 발생 안 해

[성남=뉴시스] 김종택 기자 = 1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진료소가 설치돼 있다. 2020.03.10.semail3778@naver.com

[성남=뉴시스] 김종택 기자 = 1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진료소가 설치돼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39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며, 2명이 치료 중이고 37명은 완치됐다.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19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각 군별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3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완치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30여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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