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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의장에 통합당 구자학 의원 선출

등록 2020.07.07 14: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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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의회는 7일 열린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미래통합당 소속 재선인 구자학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으로는 통합당 재선의 하중환 의원이 뽑혔다.

구자학 신임 의장은 "의원들과는 물론 집행부와도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집행부 견제와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

하중환 부의장은 “구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과 힘을 모아 상생과 협치를 통해 군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신임 의장단은 7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2년간 달성군의회를 이끌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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