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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8기 자체평가위 위원 14명 위촉…향후 2년간 정책 평가

등록 2020.07.29 15:28:04수정 2020.07.29 1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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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방송통신위원회 제공 2020.07.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방송통신위원회 제공 2020.07.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제8기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및 '방송통신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운영 규정'에 따라 성과관리, 정부업무평가 및 방송통신 관련 업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3명의 민간위원과 1명의 내부위원(방통위 사무처장)으로 구성됐다.

14명 위원 명단을 보면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인 김평호 위원장을 포함해 ▲강명현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수 ▲천혜선 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경영센터장 ▲최정일 숭실대 경영대학원 경영학부 교수 ▲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 ▲이종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송미디어연구본부장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이영철 협성대 미디어광고영상학부 교수 ▲윤지웅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안정호 김앤장 변호사 ▲최성호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방송통신위원회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평가 등을 실시하게 된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방통위의 주요 정책에 대해 애정 어린 시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성과 관리와 역량 제고에 힘을 보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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