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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3분기 비대면 경영전략 회의 개최

등록 2020.09.29 15: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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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추진 성과 점검·추석연휴 비상대응태세 확립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 전경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 전경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분기 경영전략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추진한 주요 업무 성과를 점검하고, 미흡사항 개선 및 사업집행 독려, 현안 과제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업 추진 관리 및 공단의 방역지침 이행상황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단 시설의 점검 및 해양오염사고 비상태세 확립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사업 추진 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 및 방역활동, 복무관리 등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공단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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