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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7년 만에 정규 6집…11월 '트레이스'

등록 2020.10.30 09: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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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적. 2020.10.30. (사진 = 뮤직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적. 2020.10.30. (사진 = 뮤직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30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은 오는 11월11일 정규 6집 '트레이스(Trace)'를 발매한다. 지난 2013년 11월 발매한 5집 '고독의 의미' 이후 7년 만에 내는 정규앨범이다.

이적은 앞서 이번 6집에 대해 "이번엔 LP를 찍습니다. 7년만의 정규앨범. 큰일을 마무리한 흥분감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1995년 남성 듀오 '패닉'으로 데뷔한 이적은 긱스, 카니발 등의 그룹을 통해 독특한 음악화법을 선보여왔다. '달팽이' 'UFO' '왼손잡이'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숱한 히트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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