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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놀다 발목 삔 바이든, 병원치료 예정

등록 2020.11.30 06: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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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델라웨어주 자택에서

[윌밍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더 퀸 극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우리는 바이러스와 전쟁 중이지 서로 전쟁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와의 전쟁에 노력을 배가하고 다시금 헌신해야 할 순간"이라며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국민적 단합을 촉구했다. 2020.11.26.

[윌밍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더 퀸 극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우리는 바이러스와 전쟁 중이지 서로 전쟁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와의 전쟁에 노력을 배가하고 다시금 헌신해야 할 순간"이라며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국민적 단합을 촉구했다. 2020.11.26.

[윌밍턴( 미 델라웨어주)=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애견과 놀다가 발목을 삐었으며,  의사의 진료를 받을 예정이지먼 "이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조심"에 해당된다고 바이든 인수위 사무실이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28일 자택에서 이 부상을 입었으며  다음 날 오후에 정형외과를 찾아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그의 사무실은 밝혔다.

바이든은 두 마리의 애견 가운데 메이저란 개와 놀다가 다쳤다.  바이든 부부가 메이저를 입양한 것은 2018년이었고 첫 번째 개 챔프는 2008년 대선 직후에 처음 입양했다.   

바이든 부부는 이 개 두 마리를 모두 백악관에 데리고 들어갈 계획이며 고양이도 한 마리 기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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