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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속만기 앞둔 조국 동생…"도주 우려 없다" 보석 신청

등록 2021.02.25 15:18:21수정 2021.02.25 15: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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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명품백 의혹'
법리 따라 엄정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중앙지검의 일선 수사팀에서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제가 여러 말씀을 덧붙이는 건 큰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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