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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성민·김사은 부부 결혼 비하인드 첫 공개

등록 2021.03.08 15: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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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에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9회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1.03.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에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9회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1.03.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성민·김사은 부부가 TV조선 에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결혼하게 된 뒷이야기를 최초 공개한다.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아내의 맛' 139회에서는 7년 차 아이돌 부부 성민·김사은이 특별한 손님을 위해 준비에 들어간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아맛' 공식 아이돌 부부 성민·김사은과 시부모님의 유쾌하고 특별한 만남이 안방극장에도 흐뭇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성민-김사은 부부의 흥미진진한 결혼 비하인드도 기대해달라"고 8일 전했다. 
 
무엇보다 성민·김사은 부부가 장을 보고 요리 준비에 신경을 쓰며 특별 손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부부는 요리 준비를 위해 겨울 제철 방어 한 마리를 구입하고 성민은 가게 사장님으로부터 방어 해체 기술까지 속성으로 전수받으며 직접 회 뜨기에 나선다.

이어 성민·김사은 부부가 저녁 준비에 나선 상황에서 성민은 무를 썰고 갈치 비늘을 수세미로 제거하는 등 숙련된 요리 실력을 뽐내고 전문가가 못지않게 요리마다 종류가 다른 칼 7종 세트를 공개한다.

성민은 김사은과 함께 장을 봐온 재료를 냉장고에 넣으려던 것도 잠시, 도리어 냉장고 속 물건을 꺼내 정리를 시작한다.  이에 김사은이 성민의 정리 본능을 잠재우기 위한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든다.

이후 만찬 준비가 완료되고 특별 손님이 방문하자 김사은이 "엄마~아빠"라고 부르며 달려가 안긴다. 특별 손님의 정체는 김사은의 부모님이 아닌 바로 성민의 부모님이었다. 시부모룰  딸처럼 맞이한 김사은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성민 부모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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