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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감염경로 미궁 확진자 지속…누적 1596명

등록 2021.04.17 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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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왼쪽) 대전시장과 설동호 (가운데) 시교육감, 송정애 대전지방경찰청장이 7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사회적거리2단계 격상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왼쪽) 대전시장과 설동호 (가운데) 시교육감, 송정애 대전지방경찰청장이 7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사회적거리2단계 격상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596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동구 거주 40대와 20대인 1592번과 1594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대덕구 70대인 1595~1596번도 전날 확진돼 감염경로에 대해 조사중인 1590번(서구 70대)과 연관성이 있다.

이밖에 중구에 사는 50대인 1593번은 인천 미추홀구 683번과 관련돼 있다.

정해교 시 보건복지국장은 "매일 2~3명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언제든지 대규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살얼음판"이라며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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