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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LS전선 인동공장 근로자, 기계에 몸이 끼어 부상

등록 2021.04.17 22: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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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소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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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17일 오후 5시 54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LS전선 인동공장에서 근로자 A(55)씨가 작업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케이블 전선 묶음을 옮기는 기계에 몸이 끼인 것을 회사 동료들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LS전선 인동공장은 광섬유·광케이블·통신케이블 등 광통신 재료와 초고압 가공송전선·선박용 특수 케이블 등 각종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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