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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 이만기·박정우 씨름 대결…승자는 누구?

등록 2021.06.01 1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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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화요청백전' 1일 방송분(사진=TV조선 제공)2021.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화요청백전' 1일 방송분(사진=TV조선 제공)2021.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씨름계 살아있는 레전드 이만기와 한국 씨름의 미래 박정우가 30년 차를 뛰어넘는 정면 대결을 펼친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는 이대형, 김요한, 박정우, 최병철 등 스포츠 스타들이 활약한다. 이날 녹화에서 박정우는 씨름계 30년 선배 이만기를 향해 "강호동 선배보다 더 존경한다"고 팬심을 고백,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이만기와의 대결 때문에 왔다는 강력한 선전포고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만기에게 존경심을 표하던 박정우는 게임이 시작되자 표정부터 돌변했다.

30년 차를 뛰어넘는 세기의 대결에서 과연 누가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씨름계 30년 선후배의 빅매치가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과 함께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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