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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33년째 금맥' 이어가는 여자 양궁 대표팀

등록 2021.07.26 14: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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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과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우승, 시상대에 오르며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2021.07.25. myjs@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과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우승, 시상대에 오르며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2021.07.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류현주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9연패를 달성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된 양궁 종목 단체전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태극낭자는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고 9연패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여자 양궁은 33년째 단체전에서 금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역대 올림픽 금메달 단체전 수상자 명단.

▲1988년 서울올림픽 김수녕, 왕희경, 윤영숙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조윤정, 김수녕, 이은경

▲1996년 아틀란타올림픽 김경욱, 김조순, 윤혜영

▲2000년 시드니올림픽 윤미진, 김남순, 김수녕

▲2004년 아테네올림픽 박성현, 윤미진, 이성진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박성현, 윤옥희, 주현정

▲2012년 런던올림픽 최현주, 이성진, 기보배

▲2016년 리우올림픽 장혜진, 최미선, 기보배

▲2020년 도쿄올림픽 강채영, 장민희, 안산

[서울=뉴시스]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수상자 김수녕, 왕희경, 윤영숙.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1.07.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수상자 김수녕, 왕희경, 윤영숙.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1.0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수상자 조윤정, 김수녕, 이은경.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1.07.2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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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수상자 박성현, 윤미진, 이성진.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1.07.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수상자 박성현, 윤미진, 이성진.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1.07.26.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2008년 8월 10일 오후 베이징올림픽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양궁 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을 딴 한국여자 양궁 대표팀의 박성현(왼쪽부터) 윤옥희,주현정이 시상대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1.07.26. photo@newsis.com

[베이징(중국)=뉴시스] 2008년 8월 10일 오후 베이징올림픽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양궁 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을 딴 한국여자 양궁 대표팀의 박성현(왼쪽부터) 윤옥희,주현정이 시상대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1.07.26. [email protected]

[런던(영국)=뉴시스] 2012년 영국 런던 로드 크리켓 가든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결승전에서 극적으로 중국을 꺽은 대한민국 최현주(왼쪽부터), 기보배, 이성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위는 중국, 3위는 일본. (사진=뉴시스 DB) 2021.07.26. photo@newsis.com

[런던(영국)=뉴시스] 2012년  영국 런던 로드 크리켓 가든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결승전에서 극적으로 중국을 꺽은 대한민국 최현주(왼쪽부터), 기보배, 이성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위는 중국, 3위는 일본. (사진=뉴시스 DB) 2021.07.26. [email protected]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뉴시스]고범준 기자 = 2016년 8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 장혜진(왼쪽부터), 최미선, 기보배가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대표팀은 러시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5-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2016.08.08.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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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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