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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리 지니, '대한외국인'으로 첫 예능 도전

등록 2021.10.05 14: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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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카이리 지니. 2021.10.05. (사진 = 굿럭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카이리 지니. 2021.10.05. (사진 = 굿럭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신인 걸그룹 스카이리(SKYLE)의 멤버 지니(GINNY)가 첫 예능에 출격한다.

5일 스카이리의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는 “지니가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을 잘 아는 국내 거주 외국인 10명과 한국 연예인 5명이 퀴즈 대결을 하는 방송이다. 럭키(인도), 에바(러시아), 개그맨 박명수 등의 출연진이 함께한다.

중국인 멤버인 지니는 ‘대한외국인’팀 소속으로, 한국 연예인들과 퀴즈 대결에 나선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단국대 무용과 학생인 지니는 자신의 특기도 보여줄 예정이다.

지니는 소속사를 통해 “음악방송에서 보여준 걸크러쉬와 또 다른 색다른 매력과 예능감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카이리는 에린, 채현, 지니, 우정으로 구성된 4인조 K팝 그룹이다. 지난 8월 4일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FLY UP HIGH)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스카이리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중화권 모델이 돼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데뷔곡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한 달여만에 250만 뷰를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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