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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상처투성이 얼굴로 기자회견 개최

등록 2021.10.07 19: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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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달리와 감자탕' 프리뷰.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2021.10.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달리와 감자탕' 프리뷰.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청송 미술관 초보 관장 박규영이 사생활 논란에 직접 입을 연다.

7일 KBS 2TV '달리와 감자탕' 측은 청송 미술관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달리(박규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느닷없이 기자회견의 주인공이 된 달리의 모습이 담겼다. 달리는 명문 청송가의 상속녀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달리가 어색함을 무릅쓰고 청송 미술관 기자회견을 연 이유는 무엇일지, 자신과 둘러싼 오해를 어떻게 해명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달리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어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벗고, 기자들 앞에서 자신의 상처투성이 얼굴을 공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달리는 미술관 관장으로 부임한 이후 대형 위기를 맞지만, 기자회견을 개최해 정면 돌파에 나설 예정"이라며 "초보 관장 달리의 새로운 매력이 폭발할 장면이다. 그녀가 기자회견을 연 이유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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