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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연쇄살인마 영상에 '충격'…'지구에 무슨 129?'

등록 2021.12.14 10: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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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동주, '지구에 무슨 129? 시즌2' 출연해 다양한 리액션 선보였다 2021.12.14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시즌2'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동주, '지구에 무슨 129? 시즌2' 출연해 다양한 리액션 선보였다 2021.12.14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시즌2'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방송인 서동주가 '지구에 무슨 129?'에 출격, 풍부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14일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동주는 지난 13일 오후 8시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지구에 무슨 129?'에서 소개된 러시아의 이색적인 전통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으며, 러시아의 오랜 전통인 장벽 결투'가 나오자 결투에 참가한 사람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혈 사태에도 싸움을 이어가는 모습에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고소할 가능성도 있지 않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서동주는 미국의 연쇄살인마 에드먼드 캠퍼의 잔혹한 범죄가 VCR을 통해 공개되자, 수사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는 사이코패스의 모습에 할 말을 잃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서동주는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 코너를 소개, 얼룩말의 줄무늬에서 영감을 얻어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은 사례와 거미줄의 특성을 활용해 콩 단백질 합성제가 개발된 일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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