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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호, 강제추행 혐의 검찰 송치

등록 2021.12.17 11:35:55수정 2021.12.17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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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용호 2021.08.28.(사진=김용호 유튜브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용호 2021.08.28.(사진=김용호 유튜브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된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해운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김씨를 지난 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자세한 수사 내용 등은 관련 규정에 따라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9월 말 해운대경찰서에 강제추행 혐의로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2019년 7월 해운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김씨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 이후 김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자 출신인 김씨는 유튜브 채널인 '김용호연예부장'을 운영하며,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으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8월 유튜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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