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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한채영 "인생 최대 몸무게에 서랍장 무너졌다"

등록 2022.03.01 0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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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채영 2022.02.28.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채영  2022.02.28.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배우 한채영이 인생 최대 몸무게 달성을 고백한다.

1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스폰서'의 세 주역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가 출연한다.

이날 한채영은 남자 매니저보다 많이 먹는다는 소문에 대해 "원래 식단 조절로 몸 관리를 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에 햄버거 2~3개를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럼에도 '바비인형'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다른 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찌는 체질인 것 같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더불어 이날 한채영은 최근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58㎏가 나와서 고장 난 줄 알았다"며 "한번은 서랍장에 앉았는데 그대로 부서져서 서랍장 회사에서 컴플레인까지 들어왔다"고 폭탄 고백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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