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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천사의 메아리', 정장원 양산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등록 2022.03.29 14:02:38수정 2022.03.29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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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지역주민 50여 명이 정장원 양산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웅산지역주민 50여 명이 정장원 양산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웅상주민 1004명이 정장원 국민의힘 양산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천사의 메아리'를 시작으로 주변 동참을 호소했다.

29일 웅산지역주민 50여 명은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장원 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발적인 시민운동 '천사의 메아리' 시작을 알리며 다른 시민들의 호응을 부탁했다.

이날 참석자는 정 후보자의 선·후배와 사회의 지인 등 1004명이 뜻을 모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지키로 하고 후보자의 능력과 양산을 재도약시킬 비젼을 검증해 시장으로 당선시켜달라고 말했다.

지지선언문에서 "지방자치 후 처음으로 경쟁력을 가진 웅상 후보가 출마했다"며 "지역감정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후보에 비해 정치 경험은 부족하지만 국장 6자리를 거치는 등 공직 40년 행정전문가 정장원이 부울경메가시티 중심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할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정 후보가 "각종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기업·개인 사업가들의 편에서 인허가를 긍적적으로 해결해온 긍정행정이 주변의 칭송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앞으로 자발적인 천사의 메아리를 통해 지역 정치에 참신한 인재를 추천하고 지원하는 새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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