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준하 '내일' 특별출연, 부캐 '정과장'으로 변신

등록 2022.03.31 15:13: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 2022.03.31. (사진 = MBC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 2022.03.31. (사진 = MBC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정준하가 드라마 '내일'에 특별 출연한다.

4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연출 김태윤·성치욱, 극본 박란·박자경·김유진)은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로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둔 '내일'이 정준하의 특별 출연을 31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준하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부캐 '정과장'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덥수룩한 5대 5 가르마 헤어스타일에 컬러풀한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정장차림은 물론 트레이드 마크인 팔토시까지 장착한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다른 스틸에는 위기관리팀 계약직 사원 준웅(로운)에게 이끌려 가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해맑게 웃는 준웅과 달리 울상이 된 정준하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은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정준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재미를 더할 정준하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