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최귀화, ○○ 하나로 박신양에서 소지섭까지?

등록 2022.04.20 15:19: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최귀화. 2022.04.20. (사진=tvN STORY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귀화. 2022.04.20. (사진=tvN STORY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최귀화가 모자로 박신양에서 소지섭을 오간다.

2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안티에이짐' 3화는 지석진, 박준형, 송영규, 최귀화, 이호철이 패션 대결을 펼친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의 요청으로 평상시보다 차려입은 멤버들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브랜드 명품으로 치장했고 박준형은 평소 차림 그대로 입고 왔다. 송영규는 한껏 신경 쓴 트레이닝복과 최귀화는 특급 디자이너 맞춤 바지 그리고 이호철은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박준형이 제안한 체력 훈련인 스케이트 보드용 스트리트 패션으로 착장을 바꾸는 과정에서 최귀화의 변신이 놀랍다.

최귀화는 비니 하나로 영화 '약속'의 명장면 속 박신양을 그대로 재현하는가 하면 모자 스타일링 변경을 통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소지섭을 소환시킨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날 명품 편집숍에서 패션 감각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직접 의상을 고르고 착장을 선보였음에도 '벼락 졸부 같아 보인다' '어제 로또 당첨되신 분 같다' 등 찐친들의 훈훈한 덕담이 오가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라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