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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현·이범재, 정동극장 '오선지 걸어가는 작곡가' 콘서트

등록 2022.04.21 08: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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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작곡가 허수현, 이범재. (사진=국립정동극장 제공) 2022.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작곡가 허수현, 이범재. (사진=국립정동극장 제공) 2022.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작곡가 허수현과 이범재가 국립정동극장의 작곡가 콘서트 '오걸작 : 오선지 걸어가는 작곡가'에 출연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즌2를 선보이는 '오걸작'은 국내 창작 뮤지컬계를 이끌고 있는 작곡가 2인을 초청한다. 이들은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대중에게 소개됐던 대표곡부터 미발표 신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26일부터 28일까지 공연하는 허수현은 뮤지컬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연출가 추정화가 콘서트 연출 및 사회자로 활약한다. 뮤지컬 '스모크', '프리다', '루드윅', '아가사' 등 대표 작품의 넘버는 물론 작곡가와 특별한 인연의 게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웨딩플레이어', '킬러파티' 등에서 음악감독으로 활약하고 피아노 치는 작곡가로 장르의 경계 없이 활동해온 이범재는 6월2일부터 4일까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선 개인 피아노 앨범에 수록된 곡들과 함께 첫 뮤지컬 데뷔작인 '와일드 그레이'의 대표 넘버도 만날 수 있다. 동료 연주자들과 특별 게스트들도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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