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100번째 어린이날 KBS창작동요대회…유민상·서우진 진행

등록 2022.05.03 10:15: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KBS 창작동요대회 MC 개그맨 유민상·배우 서우진·박소현 아나운서. 2022.05.03. (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창작동요대회 MC 개그맨 유민상·배우 서우진·박소현 아나운서. 2022.05.03. (사진=K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KBS는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KBS창작동요대회'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KBS창작동요대회에서는 총 12곡의 새 동요가 발표된다. 진행은 개그맨 유민상, 아역 배우 서우진, 박소현 아나운서가 맡는다. 서우진의 증조할아버지는 1991년 KBS창작동요대회 심사위원을 맡은 故 서동석 작곡가로 알려졌다.

다양한 특별 무대도 예고했다. 테너 류정필은 이지아 어린이, 국악인 최여완과 동요를 부른다. 개그맨 이승윤은 아들과 함께 슈퍼맨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싱어송라이터 이상은은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과 감동적인 합창 무대를 펼친다.

제작진은 "코로나19로 어렵게 치러진 대회인 만큼 모두가 함께 만든 동요가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는 5일 낮 12시10분 KBS 1TV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