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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오하영 대단…활동 중 대통령 네 번 바뀌어"

등록 2022.06.08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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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예고 캡처 (사진= U+아이돌Live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예고 캡처 (사진= U+아이돌Live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총합 20년 차 아이돌인 예린과 오하영(에이핑크)이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예린과 오하영은 오는 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이하 '아돌라스쿨')'에 출연,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나 '제 13대 홍보모델'에 도전한다.

먼저, '아돌라스쿨'의 시그니처 코너인 '셀프 브리핑'에서 예린과 오하영은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이색 소개를 진행한다. 예린은 "우리 하영이는요 눈이 굉장히 커요"라고 오하영의 얼굴을 칠판에 그린 뒤, "에이핑크로 데뷔한 12년 차 아이돌인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요 그룹 활동 중에 대통령이 네 번이나 바뀌었어요"라고 설명해 현실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오하영도 예린의 얼굴을 그린 뒤, "예린이는 하얀 피부와 찹쌀떡 같은 볼살이 매력적인 친구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라며 칭찬하고, "8년 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내다가 지난 5월에 첫 솔로 앨범을 냈어요"라며 예린의 솔로곡 '아리아(ARIA)'의 후렴구 안무를 즉석에서 보여 달라고 요청한다.
 
이어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팬들의 제보를 토대로 한, 예린과 오하영의 핵심 매력 포인트에 대한 폭로가 쏟아진다.

그런가 하면 '축구 덕후'인 오하영의 축구 지식을 테스트해보는 '축덕 퀴즈' 대결도 펼쳐진다. 이때 오하영은 꽃미남 선수들부터 K리그와 여자 축구선수에 이르기까지 해박한 축구 지식을 대방출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진행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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