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김보성, 의리 외치다가 피까지 흘려…" 무슨 일?

[서울=뉴시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영상 캡처 . 2022.06.07 (사진=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연예계 대표 상남자, 배우 김보성·박준규·이동준이 돌싱포맨을 찾아온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TV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상남자 의리남들과 반전 케미를 선사한다.

이날 원조 의리남 김보성은 스케일부터 남다른 의리 일화들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박준규는 김보성이 의리를 외치다가 피까지 흘리게 된 에피소드를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영상 캡처 . 2022.06.07 (사진=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또 박준규는 연예계 파이터 1위로 알려진 이동준이 실제로 무서운 불량배들과 싸우는 모습을 봤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한다. 특히 이동준은 싸움에서 무조건 이기는 두 가지 기술을 전수해 돌싱포맨을 집중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어 이상민은 국민 의리남 김보성에게 '봉준호 영화'와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 2'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며 질문을 던져 김보성이 진지한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한편, 의리 형님들의 마피아 게임도 공개된다. 특히 거짓말을 못하는 김보성이 멤버들의 집요한 추리와 추궁에 분노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신경전이 전혀 없는 대폭소 마피아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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