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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야놀자 '워터파크' 7월 이용건수 전년比 631%↑

등록 2022.07.24 10:38:11수정 2022.07.24 11: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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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폭염에 워터파크·스파 인기 급증

이용건수 전년비 631%, 전월비 331% 상승

웨이브파크, 선착순 2000매 한정 최대 32% 할인

웨이브파크 배럴파도 서핑 현장.

웨이브파크 배럴파도 서핑 현장.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본격적인 폭염 시작과 함께 수상 레저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야놀자가 레저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7월 1~20일까지 워터파크·스파 이용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631% 증가했다. 6월과 비교해도 331% 상승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웨이브파크 이용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야놀자는 워터파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 테마파크 ‘웨이브파크’의 이용권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선착순 2000매 한정 특가 상품으로, 서핑·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7%(최대 1만 원 한도) 즉시 할인도 적용 가능하다.

한편,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 캠페인 ‘야놀자해’의 일환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레저 상품 혜택을 강화한 ‘야놀자해 놀이위크’를 선보인다. 매주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주요 레저 시설 체험 영상을 공개하고,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영상에 소개된 레저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유튜브 영상 공개 후 최대 일주일 간 야놀자에서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야놀자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해 높아진 워터파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서핑 시설인 웨이브파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매주 ‘야놀자해 놀이위크’를 통해 특가로 선보이는 레저 상품들이 연이어 완판되고 있는 만큼, 여가활동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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