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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英기업 낫싱 스마트폰 '폰원' 국내 첫 출시

등록 2022.07.25 09:14:43수정 2022.07.25 09: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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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英기업 낫싱 스마트폰 '폰원' 국내 첫 출시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쿠팡이 영국 IT 스타트업 낫싱의 스마트폰 폰원(Phone1)을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폰원은 낫싱의 첫 스마트폰으로 영국을 비롯한 40여개국에서 20만대 이상 사전 주문 됐다. 쿠팡은 낫싱과 정식 계약을 통해 제품을 직수입한다.

현지 쿠팡 법인이 낫싱에게 직접 제품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정식 제품을 4일 이내에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폰원은 외관에 약 900여개의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기기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요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778G+ 칩셋, 120Hz 주사율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5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다.

가격은 8기가바이트(GB) 램·저장용량 128GB 모델 62만9000원, 8GB 램·저장용량 256GB 모델 65만9000원, 12GB 램·저장용량 256GB 모델 72만9000원 등 용량별 60만~70만원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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