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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정식 출시…앱스토어 인기 1위

등록 2022.07.28 14: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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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강점 계승·발전시킨 세븐나이츠 IP 완성형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략 전투 재미 제공

앱스토어 인기 1위 등극

[서울=뉴시스] 넷마블은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이날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넷마블 제공).2022.07.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넷마블은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이날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넷마블 제공).2022.07.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넷마블은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이날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이 개발에 4년 넘는 시간을 투입한 야심작이자,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야심작이다. 지난 27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로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이다.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협력 중심의 MMORPG를 지향해 이용자는 자신만의 사유지 ‘넥서스’를 개척하고 소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사냥터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이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또다른 특징은 하이퀄리티 그래픽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일반적인 카툰 렌더링이 아닌 재질과 빛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을 사용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장르의 혁신성,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넷마블 대표 IP이자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게임인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오늘부터 사용 가능한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7777명에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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