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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X, 전통 의상입고 홍대 투어…"시간여행한 듯"

등록 2022.08.25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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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체이용가 TNX' 4회 캡처 (사진=피네이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체이용가 TNX' 4회 캡처 (사진=피네이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티엔엑스(TNX)가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25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TNX는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리얼리티 콘텐츠 '전체이용가 TNX' 4화를 공개했다.

이날 TNX는 차이나타운 여행을 마친 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이들은 "차이나타운에서 중식을 먹어야 한다는 건 편견이었다"며 "관광지와서 관광한다는 게 편견 같다"고 이번 여행의 콘셉트인 '편견없는 여행'에 과몰입했다.

이어 테이블에 앉은 TNX는 "3대3 미팅인가요", "나 폭탄이야"라며 상황극을 펼쳤다. 특히 멤버 성준은 메뉴를 주문하며 사투리 억양으로 귀여움을 담당, "굽기는 적당히 해주세요"라는 허세로 웃음을 안겼다.

점심식사를 마친 TNX는 차를 타고 이동해 전통 의상 체험에 나섰다. 각자 마음에 드는 전통 의상을 입고 다시 모인 TNX는 선비부터 왕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뽐냈다. 그러면서 광화문으로 향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하지만 이들이 도착한 곳은 홍대. 장소와 이질감 있는 전통 의상을 입은 TNX는 데뷔 쇼케이스 직전의 두근거리는 기분을 느끼며 차에서 내렸다. 멤버들은 "이 복장으로 여기에 올 줄 몰랐다"며 "마치 조선시대에서 타임 워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전체이용가 TNX'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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