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달의 소녀 츄 "55세까지 UFO를 기대해 보겠다"

등록 2022.08.28 09:05: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당신이 혹하는 사이4'. 2022.08.28.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당신이 혹하는 사이4'. 2022.08.28. (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SBS TV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4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4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2%를 기록했다. 지난 4월27일 시즌3 마지막회 시청률과 같다.

새 기획공간의 주인으로 등장해 맛깔나는 진행을 보여준 전현무는 변영주와 봉태규 사이에서 혹하고 솔깃하는 모습이었다. 기존의 멤버들의 가져온 주제로 MC와 게스트를 설득하는 형식의 ‘당혹사4'는 봉태규가 펜타곤이 공개한 피라미드 모양 UFO영상을 설명하는 장면에서는 최고시청률 3.3%(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찍었다.

'이달의 소녀' 츄는 지난 5월 미국 의회에서 열린 UFO에 대한 공개 청문회와 관련, UFO의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를 밝혀보는 게스트로 천문학 박사 강성주와 초대돼 UFO에 대한 믿음을 주장했다.

당혹사 멤버들은 펜타곤이 공개한 UFO의 영상과 국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UFO 영상들을 검증해 보았다. 츄는 초소형 우주선 수 천대를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로 보내는 '스탸샷 프로젝트'를 듣고 '언젠간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발견될 지 모른다'는 희망에 "55세까지 기대해 보겠다"며 희망 가득한 눈빛을 보였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4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9월3일 오후 8시35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