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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첫 외식 데이트…설렘 폭발

등록 2022.09.28 1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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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스틸컷. 2022.09.28.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스틸컷. 2022.09.28.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가 첫 외식 데이트를 즐긴다.

28일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측은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설렘 가득한 외식 데이트 현장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철저한 공사구분으로 5년간 계약 관계를 이어온 최상은과 '월수금 장기 고객' 정지호가 서로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특히 2회 말미 정지호는 최상은과 '화목토 슈퍼스타 고객' 강해진(김재영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여보, 나 배고파. 들어와. 밥 먹자"라고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최상은과 정지호가 가까운 레스토랑을 찾아 편안한 분위기로 저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5년 간 정지호의 집 안에서만 만남을 가졌기에 집을 벗어나 식사시간을 갖는 것은 처음인 셈이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표정이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격일 로맨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3화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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