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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이경, '커튼콜' 특별 출연

등록 2022.10.20 13: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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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커튼콜' 특별출연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내상, 이이경, 정유진, 김영민.2022.10.20.(사진 = KBS '커튼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커튼콜' 특별출연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내상, 이이경, 정유진, 김영민.2022.10.20.(사진 = KBS '커튼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드라마 '커튼콜'에 특급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20일 새 월화드라마 KBS 2TV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측은 "배우 안내상, 이이경, 정유진, 김영민이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유재헌(강하늘 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안내상은 극중 자금순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주는 의사 역을 맡았다. 이이경은 유재헌 절친 '박노광' 역으로 출연한다. 수입 차 매장에서 일하는 긍정적인 인물이다.

정유진은 대형 건설사 막내 딸이자 현직 스튜어디스 '송효진' 역으로 분한다. 낙원 호텔 총지배인 박세연(하지원 분)과 친분이 있다.

김영민은 어릴 적 전쟁 중 이별한 자금순의 아들 '리영훈'으로 열연을 펼친다. 2002년 제4차 이산가족상봉을 통해 자금순과 극적 상봉한다.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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