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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준호, 증조모 생파에 3대 출동…'인간 화환'까지

등록 2022.10.21 0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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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452회 김준호. 2022.10.20.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452회 김준호. 2022.10.20.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펜싱선수 김준호가 증조할머니의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52회는 '육아는 아름다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준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키워주신 할머니를 위해 아들 은우, 아버지와 함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다. 세 사람은 증조할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목에 화환을 달고 직접 꽃으로 변신한다. 특히 은우는 반달 모양의 눈웃음을 지으며 사랑스러움을 뽐낸다.

한편 은우 할아버지의 남다른 손주 사랑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우의 활짝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집 안의 모든 벽과 초대형 블라인드에 담겨 있어 어느 각도에서나 은우를 마주할 수 있는 것. 은우는 할아버지의 사랑에 보답하듯 할아버지의 현란한 숟가락 드리블에 이유식을 낼름 받아먹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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