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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입틀막'한 사연은?

등록 2022.10.27 0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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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예고 영상.2022.10.26. (사진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예고 영상.2022.10.26. (사진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맨 이수근이 '한블리'에서 한 사고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27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 다양한 상황의 도로 위 사고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아찔한 화물트럭 낙하물 사고 영상을 공개한다. 코너를 돌던 트럭에서 무언가 쏟아져 나와 도로 위로 떨어지는 상황을 보고 이수근은 "SF 영화에서나 볼 만한 일이다"며 놀란다.

교차로에서 벌어진 사고 상황도 보여준다. 좌회전 신호에 정상주행 중이던 앞차가 직진 차선 빨간 신호등을 보고 놀라 급정지를 했고, 뒤에서 주행 중인 차가 앞차를 들이받았다.

이를 두고 패널들 의견이 팽팽히 갈린다. MC 이수근은 급정지한 앞차 잘못을 지적하며 "운전 경험이 많지 않으면 갑자기 나타난 적신호에 놀랄 수 있다"고 말한다.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는 "횡단보도 앞이기 때문에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의 말을 들은 패널들은 "좀 전에 무사고라고 하지 않았냐"며 진실을 요구하고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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