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임채무 "'전원일기' 상대 배우 좋아했다"…누구?

등록 2022.11.21 14:30: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6회 예고 2022.11.21.(사진 = tvN SROT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6회 예고 2022.11.21.(사진 = tvN SROTY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배우 임채무와 임현식이 따뜻한 추억을 소환한다.

21일 오후 8시20분 방송하는 tvN STORY 예능물 '회장님네 사람들' 6회에서 김회장님 댁 둘째 사위인 '임헌준' 역의 임채무, 양촌리로 귀농한 '박상태' 역의 임현식이 출연한다.

첫 번째 날, 요리와 게임까지 즐거운 날을 보낸 회장님네 사람들. 두 번째 날은 ‘영남이’ 남성진의 주도로 '성진 투어'를 떠난다. 김수미가 좋아하는 꽃이 가득한 야외 정원 카페와 70~80년대를 재현한 복고 박물관을 방문한 것.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과 박정수는 그 시절 향수에 잠기고, 남성진, 황보라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한다.

이날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은 특별한 놀이동산에도 방문한다. 그곳에서 '전원일기'의 또 다른 식구인 임채무를 만난다. 임채무의 안내를 받으며 회전 목마, 실내 썰매 등을 타며 동심으로 돌아가지만, 마음 같지 않은 체력으로 본의 아닌 몸 개그를 선사한다. 임채무는 "당시 상대역이었던 회장님 댁 둘째 딸인 김영란이 너무 에뻤다"며 "시간이 흐른 뒤 김영란에게 '사실 그때 좋아했다'고 얘기했다"고 비화를 밝힌다.

임채무가 "모두가 좋아할 친구가 근처에 산다"고 말하자, 다들 "이미 누군지 안다"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한다. 다 함께 찾아간 곳은 임현식의 자택이다. '전원일기' 속 배우 故 김자옥의 남편이기도 했던 임현식은, 김수미와 함께 故 김자옥과의 추억담 등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도 시간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애틋하고 정겨운 추억을 소환시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