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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홍김동전'…2PM 우영, 올해 예능 종횡무진

등록 2022.12.27 16: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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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PM 우영'. 2022.12.27.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PM 우영'. 2022.12.27.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투피엠(2PM)' 멤버 우영이 올해 예능 활약세를 뽐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먼저, 우영은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 파이트 저지(심사위원)로 활약했다. 그는 각 크루를 비롯 멤버 개개인의 장점을 꿰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댄서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춤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심사평을 건넸다.

현재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을 통해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우영은 다채로운 분장과 벌칙에 망가짐도 불사하는 예능꾼 면모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우영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등 '홍김동전' 멤버들과 훈훈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다. 이에 우영은 지난 24일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홍김동전' 팀으로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했다.

수상 이후 우영은 개인 SNS를 통해 "2022년 '홍김동전'을 만나게 돼 진심으로 기뻤고, 모두와 함께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 드린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하겠다. 모두 많이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능 출연뿐만 아니라. 본업인 투피엠 멤버로서도 활약했다. 그는 지난 4월30일~5월1일 양일간 멤버 준케이(JUN.K)와 함께 팬콘 '115430'을 개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 자체 콘텐츠 '장한량'을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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