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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스페인 펠리페 국왕에게 인정 받아…'라디오스타'

등록 2023.07.19 0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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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라디오스타'. 23.07.18.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라디오스타'. 23.07.18.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라디오스타' 손미나가 스페인 국왕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해 '행복 배틀' 특집을 꾸린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손미나는 '도전 골든벨'을 진행해오다 2008년 프리랜서 선언 후 스페인 유학을 떠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이다.

6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손미나는 방송과 집필, 강연, 그리고 크리에이터까지 겸하고 있는 바쁜 근황을 전한다. 그는 "1년에 절반 이상 해외에서 보낸다. 많이 다닐 때는 6개월 만에 적도 4번, 태평양을 8번을 건넜다"고 전한다. 또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저를 재워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고 해 MC들을 감탄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미나는 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를 만나 인정을 받았다고 밝힌다. 이어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을 방송에서 깜짝 공개한다. 또 손미나는 스페인어권 국가 대사들이 자신을 만나러 온다면서 만남 1순위가 된 후일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손미나는 800㎞에 다다르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도보로 여행한 일화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순례길에서 인생 식당을 발견했다고 말하며 소개한다.

손미나가 과거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한국 배낭여행객을 만났던 일화도 소개된다. 이어 그는 몇 년 뒤 배냥여행객과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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