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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VS권일용, 1세대 프로파일러 자존심…'인디언 홀덤' 승자는?

등록 2023.08.26 0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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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아는 형님' 프로파일러 표창원·권일용 예고 (사진= JTBC '아는 형님' 제공) 2023.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아는 형님' 프로파일러 표창원·권일용 예고 (사진= JTBC '아는 형님' 제공) 2023.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이 '인디언 홀덤' 대결을 펼친다. '인디언 홀덤'은 '인디언 포커'의 변형 게임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패를 보지 못하고 상대의 패를 보고 게임을 진행한다.
 
권일용과 표창원은 2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통해 승부사다운 면모를 뽐낸다.

제작진은 "자존심이 걸린 두 사람의 뜨거운 한판 승부에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이와 함께 표창원은 "딸을 좋아한다던 남자에게 1시간 동안 이야기하자 했더니 사라진 적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예비 사위와 일대일 면담을 원한다고 말하며 어떤 사람인지 직접 판단하고 싶다고 밝힌다. 이에 형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즉석에서 '모의 사위 면담'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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