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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라이브커머스’ 심화과정 추가 모집

등록 2023.12.07 14: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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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방송장비 사용법·실전 방송 등 교육

[완주=뉴시스] 완주군 라이브커머스 교육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완주군 라이브커머스 교육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완주군청사 인근에 위치한 완주군 W푸드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 교육 프로그램’이 한창인 가운데 심화과정을 추가 모집한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생방송이란 뜻의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이란 뜻의 e-커머스(E-Commerce)의 합성어다.

온라인상에서 판매자와 구매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쇼핑을 하는 서비스다.

라이브커머스 기본과정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기법 및 편집 앱을 통해 직접 홍보영상을 만들어 보고, 전문장비 없이도 직접 스마트폰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심화과정은 전문 방송장비 사용 방법 및 활용법, 실전 라이브 방송 판매 등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실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W푸드스튜디오에서 오는 15일까지 1부 기본과정, 2부 심화과정 각 5회씩 총 10회,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매회 4시간씩 심도 있게 진행된다.

라이브커머스 심화과정 추가 모집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에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 주소([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교육은 주민 스스로가 판로개척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지속가능한 농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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