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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392억원 지급

등록 2023.12.09 16: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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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1만 9228명 대상

상주시청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시청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392억원을 농업인 1만 9228명에게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0.5ha 이하 농업인에게 1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 구간별로 ha당 100만~205만 원을 주는 면적 직불금으로 나눠 지급한다.

올해 소농직불금은 8817명에게 66억원이 지급됐다.

면적직불금은 1만3711명으로 326억 원이며 이는 경상북도 내 최대 금액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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