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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음반 낸다

등록 2024.01.09 1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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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팬콘서 수록곡 무대 선공개

[서울=뉴시스] 차은우. (사진 = 판타지오 제공) 2024.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은우. (사진 = 판타지오 제공) 2024.01.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음반을 낸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가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특히 오는 2월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여는 첫 팬 콘서트 '미스터리 엘리베이터(Mystery Elevator)'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먼저 공개한다.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지난 2016년 이 팀의 미니 1집 '스프링 업'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레인보우 폴링'으로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이후 '기억해줘요', '러브 소 파인', '돈트 크라이, 마이 러브(Don't Cry, My Love)', '포커스 온 미(Focus on me)' 등 다수의 OST를 가창했는데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0일 최종회를 앞둔 MBC TV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수학 선생님 진서원을 연기했다.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TV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나온다. 팬 콘서트 '미스터리 엘리베이터'는 서울 무대 이후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으로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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