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곽도원, 음주운전 자숙 2년만 근황…김장훈·이성미도 포착

등록 2024.02.07 13:29: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왼쪽 두번째부터) 곽도원, 김장훈, 이성미. (사진=김장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 두번째부터) 곽도원, 김장훈, 이성미. (사진=김장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곽도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김장훈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미 누나가 공연하느라 수고했다고 밥 사줬다. 백년도 못 사는데 천년을 살 것처럼 맨날 바쁘다고 좋은 사람들 만나지도 못하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거죠. 좋은 사람들과 밥 먹는 거, 소주 한 잔 하는 거 이런 게 느껴지는 행복이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장훈이 개그우먼 이성미, 곽도원 등과 킹크랩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난해 6월 제주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된 곽도원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곽도원은 2022년 9월 오전 5시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몰고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으로 향하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그는 신호대기 중 그대로 차량 안에서 잠들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웃돈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개봉작들이 줄줄이 타격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