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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측 "기호母 사기 혐의 피소? 아티스트와 무관"

등록 2024.03.20 18:49:36수정 2024.03.20 18: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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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때깔 (Killin'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05.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때깔 (Killin'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피원하모니' 멤버 기호의 어머니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돼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기호의 모친 A씨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중 한 명은 영화 제작사 대표이며, 이외에도 피해자가 10명 가까이 더 있다. 추정 피해 금액은 30억원 가량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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