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성시, 제2회 먹거리委 개최…올해 190억 들여 50개 사업 추진

등록 2024.03.29 14:54: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안성시는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해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먹거리 정책 실행 결과 및 2024년 먹거리 정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먹거리 정책 중 민간 거버넌스 차원에서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정책 제안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 19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먹거리 접근성 확대 ▲먹거리 정의 실현 ▲먹거리 거번넌스 체계구축 등 4대 분야에 50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먹거리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격차 최소화를 위한 활동과 농업·농촌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