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이만기 모델 'KB손보 다이렉트' 새 광고 공개
이번 광고에서 이만기는 오랜 기간 KB손보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온 김연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광고 속에서 비밀요원으로 등장하는 이만기는 자동차보험이 '만기'가 된 고객들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보험 만기'를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알린다.
주차해 놓은 자동차 뒷좌석에서, 한창 주행 중인 차창 밖으로, 자동차 내비게이션 화면 속에서 불쑥 이만기가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옴)'하며 '운전자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보험 만기'를 알려주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KB손보 관계자는 "보험은 가입시점에 고객의 관여도가 매우 높은 상품이지만 막상 가입 이후에는 만기가 될 때까지 고객 관심도가 급격히 낮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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