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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영도구 민주당 박영미 후보 벽보 훼손

등록 2024.03.30 13: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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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박영미 더불어민주당 부산·중영도구 국회의원 후보 벽보가 훼손돼 경찰에 신고했다. 영도구의 한 아파트 앞에 훼손된 벽보. (사진=박영미 후보 캠프 제공) 2024.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박영미 더불어민주당 부산·중영도구 국회의원 후보 벽보가 훼손돼 경찰에 신고했다. 영도구의 한 아파트 앞에 훼손된 벽보. (사진=박영미 후보 캠프 제공) 2024.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박영미 더불어민주당 부산·중영도구 국회의원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에 신고했다.

30일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운동을 하러간 주민이 영도구의 한 아파트 앞 벽보가 훼손됐다고 알려왔다.

이에 박 후보 캠프는 즉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고 영도경찰서에 신고 후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박영미 후보는 "벽보를 고의적으로 훼손한 것은 중·영도구민의 알 권리를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선관위와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벽보 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훼손·철거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선거법 위반 행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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